몬스터 헌터 월드 베히모스 대소용돌이, 혜성, 황도 메테오, 낙뢰 패턴 분석!!

안녕하세요. gloss 입니다.

오늘은 베히모스에서 헌터들이 많이 곤욕치르고 있는 베히모스 대소용돌이, 혜성, 황도, 낙뢰에 대한 패턴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대소용돌이

대소용돌이를 시전하면 푸른 빛이 감돈다.

대소용돌이를 시전하면 베히모스의 머리에 푸른 빛이 감돌며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습니다. 대소용돌이 시전 모션이 길기 때문에 대소용돌이의 타킷이 고정된 플레이어가 아니면 참모아베기나 투구깨기, 초고출력등을 사용하여 데미지를 뽑기가 좋습니다.

대소용돌이가 타킷이 고정되면 몸 주변에 흐릿한 돌개바람이 생긴다.

대소용돌이가 타킷이 고정된 플레이어는 몸 주변에 흐릿한 돌개바람이 생기며, 베히모스가 고개를 드는 순간, 타킷이 고정된 플레이어가 있던 곳을 중심으로 범위가 넓어집니다. 

대소용돌이에 타킷이 되면 맵 외각으로 이동한다.

대소용돌이가 고정된 플레이어는 섬광으로 캔슬을 시키거나 맵 외각으로 달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전투 지역이 대소용돌이의 광풍으로 덮혀 싸움이 힘들어 집니다. 그리고 두번째 맵부터 어글 고정이 안되면 사용 빈도가 늘어나고, 베히모스가 맵을 이동을 했을 때 처음 쫓아온 사람에게 매우 높은 확률로 시전하니 뒤따라오는 파티원들이 오는 길목에 광풍이 생기지 않게 조심 해야 합니다. 두번째 맵에 처음 들어가는 플레이어는 섬광으로 대소용돌이를 캔슬하는게 좋습니다. 

혜성

혜성를 시전할땐 고개를 위로 들며 머리에 푸른 빛이 생긴다.(대소용돌이와 오묘하게 다르다.)

혜성은 메테오처럼 운석이 떨어지지만, 떨어진 운석이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습니다. 나중에 맵 이동할 때 시전하는 전멸기 황도 메테오를 피할 때 사용합니다. 메테오를 시전할땐 베히모스가 고개를 위로 들며 머리에 푸른 빛이 생긴걸 볼 수 있습니다. 

혜성에 타킷이 되면 떨어지기전 낙뢰 효과로 알 수 있다.

떨어지는 위치에 붉은 장판이 잠깐 생기므로 장판 위치에서 벗어나면 됩니다. 두번째 맵부턴 어글이 안잡혀 있을 경우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세개가 떨어집니다. 모션과 동시에 대상자에게 붉은 낙뢰 효과와 점멸하는 장판이 생기는데 8~9회 점멸 후 혜성이 떨어지는데 떨어질때가 가까워지면 효과가 장판에서 장벽처럼 강화됩니다.

혜성은 베히모스의 공격으로 파괴되니 베히모스가 파괴하지 않게 해야한다.

자신이 혜성에 타킷되었다면 맵의 중앙이나 베히모스에서 떨어진 곳으로 뛰어가면 됩니다. 떨어진 혜성은 베히모스의 공격을 여러번 받으면 파괴되므로, 베히모스가 파괴하지 않게 공략을 해야합니다.

베히모스 공략 시 혜성을 신경을 쓰고 있어야한다.

세번째 맵부터 맵 공간이 좁기 때문에 갑자기 베히모스가 혜성을 시전하면 바로 무기를 접고 혜성들의 위치를 확인 하는게 좋습니다.

황도 메테오

혜성 뒤에 잘 숨어야한다. 안그럼 죽는다!

황도 메테오로 혜성이 파괴된다.

황도 메테오가 지나간 자리는 붉게 물든다.

황도 메테오를 시전하면 미니맵의 외곽선이 적색에서 흰색으로 바뀌며 전투상태가 풀리게 됩니다. 황도 메테오를 피하는 방법은 혜성의 뒤에 숨어있으면 됩니다. 주의할 것이 마지막 황도 메테오는 미니맵 외곽선의 색이 변하지 않습니다. 마지막 맵에선 시스템 메세지와 혜성의 위치를 항상 신경쓰고 있어야 합니다.

낙뢰

낙뢰는 3줄기로 펄쳐져서 떨어진다.

두번째 맵부터 사용하는 낙뢰 입니다. 낙뢰는 시전과 거의 동시에 약한 장판이 깔렸다가 강력한 벼락이 떨어집니다. 벼락은 베히모스의 머리를 중심으로 부채꼴로 세 줄기 퍼진 형태로 떨어집니다. 굴러서 피할 경우 벼락이 떨어지지 않는 방향으로 이동하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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