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 월드 신규 고룡 맘 타로트 소개 및 진행 방법

Posted by 글쓰니˚
2018. 4. 20. 17:43 몬스터 헌터 월드/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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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타로트 개요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 2018년 4월 19일 대규모 업데이트 처음 첫 등장한 신규 고룡종 몬스터 입니다. 몬스터의 별명은 난휘룡(爛輝龍)으로 빛나는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맘 타로트의 컨셉도 스스로 금을 많이 끌어모으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외형이 금빛으로 빛이 납니다.


맘 타로트 퀘스트 조건 및 퀘스트 소개

맘 타로트가 추가되면서 신규 지역인 '지맥의 황금향(地脈の黄金郷)'도 같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맘 타로트는 이곳에서 등장하며 이 지역에 진입하게 위해서는 헌터랭크 16 이상에서 원래에 있는 필드에서 맘 타로트의 흔적을 모아야 합니다. 그리고 흔적을 모아 대단장에게 보고하면 열리게 됩니다. 집회소에서만 수주할 수 있으며 16인, 4인 4파티 멀티 레이드 방식의 한정 퀘스트가 열리게 됩니다. 


맘 타로트 진행 방법

맘 타로스는 퀘스틑 집회소 안에서 최대 4인 4팀 구성되며 달성도를 공유하는 방식입니다. 4팀의 파티가 각각 몬스터를 공략하고 다른파티에서 맘 타로스의 뿔을 깨면 자동으로 클리어 처리가 됩니다. 그리고 몬스터를 공략하면서 모은 달성도(흔적, 부위파괴)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 본인의 파티에서 뿔을 깨는데 성공하면 갈무리를 통해 무기를 1~4개 더 얻을 수 있습니다. 몬스터를 격퇴를 실패하게 되더라도 그때까지 모았던 조사도와 달성도는 받을 수 있습니다. 첫 플레이에는 추척레벨이 낮아 부위파괴가 어려우며 뿔을 깨려면 약간의 스킬세팅이 필요합니다. 추적레벨이 높아지면 부위파괴의 난이도가 낮아지며 맘 타로트가 맵에 남아있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퀘스트 출발 전 내열복장을 챙기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맘 타로트의 주요 공격 중 하나인 화염장판이며 화염 장판의 데미지는 상당히 높은 편이라 내열 복장이 생존에 도움이 됩니다. 


퀘스트의 진행은 총 4부분의 나눠어집니다.  


첫번째 맵에서는 대포와 낙석 등을 주로 사용하여 데미지를 누적시키거나 추적레벨을 높히기 위해 맘타로트의 흔적을 수집하게 됩니다. 첫번째 맵에서도 가슴 부분을 공략하여 육질을 연하게 한 뒤 데미지를 누적 시킬 수 있지만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대포와 낙석을 이용하여 데미지를 누적 시키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어느정도 데미지가 누적되면 두번째 맵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두번째 맵에서 맘 타로트와 직접적인 전투를 시작하며 주로 황금으로 뒤덮힌 부분을 주로 공격하여 데미지를 누적 시킵니다. 데미지의 누적, 부위파괴가 어느정도 진행되면 세번째 맵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만약 시간 내에 데미지를 누적시키지 못하면 맘 타로트가 도주하게되고 퀘스트가 끝나게 됩니다.


세번째 맵에서는 두번째 맵과 동일하게 진행지만 용암과 천장의 낙석을 이용하여 맘 타로트의 황금을 모두 벗겨내야 합니다. 황금이 모두 벗겨지게되면 네번째 맵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네번째 맵에서는 맘 타로트가 날뛰기 시작하며 두번째, 세번째 맵과 달리 빠르게 움직이며 데미지도 상승합니다. 그리고 높은 데미지를 주면 화염 장판을 자주 사용합니다.  뿔이 파괴되면 집회구역의 모든 플레이어들이 달성도에 따라 보상을 받게되지만 시간내에 뿔을 파괴하지 못하면 맘 타르트가 도주하게 되고 퀘스트는 클리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퀘스트를 클리어 하지 않터라도 퀘스트 보상을 받을 수 있는데요. 퀘스트를 한번이라도 진행하고 다른 집회구역으로 이동하게 되면 이전 퀘스트의 달성도에 따라 보상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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